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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콘텐츠 마케팅 서밋’ 11월 7~8일 개최기업의 세일즈에 콘텐츠가 매우 중요해졌지만, 그만큼 콘텐츠 마케팅 전략도 큰 숙제가 있다. 소비자의 소비 패턴이 점점 다극화·극단화·개인화되고 있고,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콘텐츠를 소비하는 성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다.이 변화 속에서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지식 콘퍼런스 ‘콘텐츠 마케팅 서밋 2023(CMS 2023)’이 11월 7일(화)~8일(수) 이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DMK Global(디엠케이글로벌)이 주최하는 CMS는 2016년 제1회 행사를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며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 및 국내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대형 콘퍼런스로 성장해왔다.올해 CMS 2023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콘텐츠 소비의 변화 △실전 브랜드 마케팅 사례 △생성 AI 등 새로운 기술과 마케팅 융합 △K-콘텐츠 마케팅의 활용 등 4가지 주요 키워드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첫 번째 테마인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콘텐츠 소비 변화’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접점에서 다양한 시도 사례들을 살펴본다.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의 저자인 송길영 박사와 앱솔루트의 주성균 콘텐츠 매니저가 ‘콘텐츠 소비 패턴의 변화와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또 글로벌 관점에서 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포춘 미디어 그룹의 데이비드 레논, 퍼블리시스의 로랑 드베넷이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의 변화를 짚어 줄 예정이다.두 번째 테마인 ‘실전 브랜드 마케팅 사례’에서는 1800개의 햄버거 매장을 가진 파이브 가이즈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이 파이브 가이즈만의 마케팅 스토리를 풀어낸다. 이어 ‘이상하거나, 미쳤거나, 매우 탁월하거나’라는 세 단어를 모두 충족시키는 태국의 광고 에이전시 GreyNJ United의 CCO가 ‘태국의 기발한 광고 & 콘텐츠 아이디어의 원천’에 대해 공유한다.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마블의 소셜 마케팅 디렉터 아드리 코완(Adri Cowan)이 ‘다양한 세대의 고객에게 다양한 세계로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예술과 브랜드를 접목해 브랜드의 품격을 높인 사례를 비바체랩의 김석필 대표가 공유한다. 전 월트디즈니(Walt Disney), 전 정글의 법칙 프로듀서인 민선홍 교수는 ‘브랜드 광고주가 OTT 플랫폼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몸소 겪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밖에도 기후 변화 시대에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무신사와 러쉬(LUSH)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이케아의 서기석 CMO는 캠페인과 비용 대비 효과 증명에 관해 이야기한다.세 번째 테마인 ‘새로운 기술과 마케팅 융합’에서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윤석 PM이 ‘생성 AI 시대 마케팅 변화의 장점과 한계’에 대해 공유한다. 빠르게 움직이는 광고 생태계에서 생성 AI 기술을 적용한 실전 사례에 대해 덴츠의 케스트렐 리(Kestrel Lee)와 옐 어드버타이징(Yell Advertising) 방콕의 Dissara Udomdej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의 김윤명 교수와 함께 ‘마케터가 알아야 할 생성 AI 시대의 창작물 소유권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에 대해 알아본다.이번 행사에서는 K-콘텐츠의 성공 사례와 브랜드의 본질을 탐구하며, 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해 ‘사랑받는 브랜드의 본질’ 테마를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매우 이색적으로 외국인으로서 한국의 K-콘텐츠를 경험하고 마케팅을 해보니, 전문가들이 어떻게 하면 국내 브랜드가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을지 의견을 제시한다.또 특별 코너로 전 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K-캐릭터, 카카오의 이모티콘 김희정 리더로부터 이모티콘 콘텐츠의 의미를 카카오 이모티콘을 통해 알아본다. 네이버 제페토의 강희석 사업 총괄 리드는 가상 세계 속 브랜드 마케팅의 모습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CMS 2023은 11월 7일~8일 이틀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https://contentsummit.co.kr)를 통해 참가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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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DMS 2023’ 개최현재의 시장을 한눈에 파악하고,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힐 마케팅 지식 행사가 열린다.디엠케이글로벌(DMKGlobal)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23(DMS 2023)’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DMS 컨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마케터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온 마케팅 인사이트 공유의 장이다.현재의 시장은 어느 때보다 기술의 변화가 빠르고, 데이터와 기술의 혜택이 정점에 달해 있다. 하지만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은 그 수준이 매우 다르다. 마케팅 담당자들은 더 빠르게 이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특히 지금은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ChatGPT)’의 시대다. 지난해까지 만해도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과 같은 신기술이 화두가 되면서 마케팅과의 융합을 위해 마케팅 업계가 분주했다. 이제는 오픈 AI의 챗GPT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또 다른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많은 마케터들은 이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 고민에 빠졌다.이에 디엠케이글로벌은 DMS 2023을 통해 마케팅의 방향을 생각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의 마케팅 책임자와 데이터·AI 전문가들을 초청해 마케팅 산업의 변화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GPT-3·챗GPT 등 최신 AI 기술과 마케팅의 영향, 고객 경험 마케팅, 커머스의 새로운 트렌드, 데이터 마케팅 3.0 등 굵직한 주제를 다룬다.박세정 디엠케이글로벌 대표는 “마케팅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디지털 마케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DMS 2023을 지식 포럼으로 기획했다”며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기업에서 최고의 연사들을 모셨다”고 설명했다.실제 DMS 2023에는 쿠팡, 코카콜라,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 삼성전자, LG AI Research, UPS, 3M, 샌드박스 등 국내·외의 다양한 산업군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올해 DMS 2023 키노트 강연은 아마존 출신으로 쿠팡의 미디어 사업을 총괄하는 Caleb Hill이 ‘Shelf 점유를 위한 무한 경쟁 시대, 브랜드의 마케팅 성공 조건’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전장화, 커넥티드, 자율주행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기업인 현대자동차의 Jonah Hong 상무가 ‘디지털 혁명 시대의 고객 경험 전략’에 대한 지혜를 공유하고, 세계적 마케팅 과학연구소인 에딘버러 바스 연구소의 Jenni Romaniuk 박사가 ‘불황기 브랜드 마케터들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오후에 진행될 전문 트랙에서는 UPS, 3M 등 현직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들의 디지털 마케팅 사례부터 CJ제일제당의 비비고(bibigo) 브랜드 전략, 고객 경험 마케팅, CDP(고객 데이터 플랫폼) 기반 옴니채널 경험 등에 대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박세정 대표는 “DMS 2023은 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테크놀로지가 브랜드 마케팅과 융합하는 현대 마케팅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자 디지털 혁명 속에서 마케터들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DMS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연사 정보는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23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